박명수도 당황했다…'위대한 가이드3' 장대 짚고 다가온 부족과 만남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위대한 가이드3' 멤버들이 에티오피아 부족들과 만나 색다른 경험을 쌓는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에티오피아 부족들을 만나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에티오피아 남부 부족들이 모두 모이는 '까이 아페르' 시장에 방문하기 위한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의 험난한 여정이 그려진 바 있다. 이들은 새벽부터 버스 오픈런 전쟁을 벌였고 흩어졌다가 극적으로 재회하는 등 긴장감을 안겼다. 또한 비포장도로에서 생고생을 경험하는가 하면,오토바이가 끼어드는 바람에 버스가 급정거한 충격으로 박명수가 팔에 부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하루 늦게 합류하게 된 김대호는 비행기 결항으로 합류 자체가 불투명해지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멤버는 '까이 아페르' 시장으로 향하던 중 우연히 장대를 타고 생활하는 반나 부족과 마주한다. 광활한 대지를 가로질러 장대를 짚고 다가오는 부족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다. 예상치 못한 광경에 제작진까지 급히 차에서 내려 촬영에 나서고, 세 멤버 역시 조심스럽게 다가가 인사를 건넨다. 이무진은 가까이서 반나 부족을 본 소감에 대해 "다가올 때마다 중압감이 장난 아니었다"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내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호의인 줄 알았던 부족민의 행동이 뜻밖의 방향으로 이어지며 세 사람을 당황하게 만든 것. 생각지도 못한 부족 문화에 휘말린 세 사람은 "당했다"를 연발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 것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박명수는 상황 수습을 위해 직접 부족민들과 대화에 나선다. 그는 부족민들에게 둘러싸인 1대 다수의 상황임에도 밀리지 않고, 소통을 이어가며 맏형다운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과연 이들을 난감하게 만든 부족 문화의 정체는 무엇일지, 박명수는 이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이후 이들은 또 다른 부족과도 마주한다. 눈앞에서 펼쳐진 낯선 광경에 이무진은 "살면서 한 번 볼 수 있을까 싶은 모습이었다"며 감탄하고, 박명수 역시 "독특하고 위압감이 느껴졌다"고 놀라워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는 여행지로 생각해 보지도 않은 생소한 나라 출신의 대한외국인이 설계한 가이드북만 믿고 무작정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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