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동엽 "송승헌에 '소지섭과 너무 놀지 말라' 했다" 왜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MC 신동엽이 송승헌에게 소지섭과 놀지 말라고 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소지섭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소지섭은 1977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48세다. 지난 1995년 모델로 데뷔한 후 '남자셋 여자셋'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맛있는 청혼' '유리구두'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로드 넘버 원' '유령' '주군의 태양' '내 뒤에 테리우스' '닥터 로이어' '광장' 등 드라마와 '영화는 영화다' '오직 그대만' '회사원' ;사도' '군함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오는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소지섭은 최근 진행된 '미우새' 500회 스튜디오 녹화에 등장, 모(母)벤져스에게 직접 준비한 꽃다발과 함께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모벤져스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꽃다발을 받아본 게 몇십 년 만인 것 같다"며 기뻐했다. 소지섭을 향한 뜨거운 환영이 쏟아지자 MC 신동엽은 "어머님들이 이렇게까지 좋아하시는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고.
소지섭은 신동엽을 비롯해 이병헌 송승헌과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서장훈이 "가장 좋아하는 형님은 누구냐"고 묻자 소지섭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한 사람을 꼽으며 "좋아하고 존경하는 형"이라고 밝혔다고 해 과연 누가 '최애 형님'이었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또한 신동엽은 소지섭을 처음 만났던 시절을 떠올리며 뜻밖의 일화를 공개했다. 과거 송승헌에게 "소지섭이랑 너무 놀지 말라고 했다"고 밝힌 것. 지금의 두 사람 관계로는 상상하기 힘든 고백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과연 신동엽이 소지섭을 오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도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그뿐만 아니라 소지섭은 유일하게 팔로우하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송승헌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지섭은 "송승헌은 내게 은인 같은 사람"이라며 친형제 같은 두 사람의 일화를 고백했다고 해 이들의 숨은 인연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녀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