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KBS 새 주말극 '사랑이 온다' 출연…3년 만의 안방복귀

사진제공=써브라임
사진제공=써브라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안희연(하니)가 '사랑이 온다'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8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안희연이 오는 7월 25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안희연은 극 중 가족을 위해 사랑을 포기한 캐릭터인 한규림 역을 연기한다. 한규림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단단함과 동시에, 그 이면에 숨겨진 고단함과 아픔을 지닌 캐릭터다. 현실적인 감정선과 깊이 있는 연기로 인물의 매력을 끌어올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안희연은 김무진 역의 하석진과 첫 만남부터 풋풋하면서도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로를 향한 진심으로 서사를 쌓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로맨스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은 안희연이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안희연은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2024년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4년 5월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결혼식이 연기된 바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