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2기 상철, 드디어 귀인 찾았다…영숙 "미안"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17일 방송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는 솔로' 32기 상철이 드디어 귀인을 찾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32기 남녀 출연진이 자기소개를 앞두고 모인 가운데 영숙이 "혹시 오전 9시에 바빴던 분 있냐?"라고 물었다. 앞서 늦잠을 자느라 귀인 데이트에 나가지 못했기 때문.

이런 질문을 듣고 상철이 귀인의 정체를 알게 됐다. 영숙이 상철이라는 사실을 안 뒤 사과했다. "알람 다 맞췄는데 내가 못 들었다더라. 알람을 5분 단위로 해놨다. 일부러 소파에서 잤는데 눈을 떠 보니까 9시 40분이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영숙이 이어 "정말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 나갔는데 누가 귀인인지 모르니까"라면서 "미안하다. 내가 진짜 맛있는 거 사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상철이 "그게 원래 식사 데이트 같은 거였다. 그래서 혼자 밥 먹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숙이 화들짝 놀라며 "진짜 미안하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결국 상철이 "나도 그럴 때 있다"라면서 넓은 마음으로 그를 이해해 줬다. 영숙이 "다음에 내가 맛있는 거 사겠다"라고 약속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