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손주 안겨드렸어야 했는데"…부모님 반려견 입양

MBC '나 혼자 산다' 12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새로운 가족이 된 반려견 순무를 소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가족이 생긴 전현무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의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주인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부모님이 키우는 강아지다"라며 번식장에서 구조된 생후 70일의 반려견을 소개했다. 입양 선배 기안84의 소개로 입양했다고.

전현무는 김포 임장에 이은 효도 프로젝트 5개년 계획 2탄이라고 밝히며 "결혼해서 손주를 안겨드렸어야 했는데, 이 녀석이 거의 손주 역할을 하고 있다,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하신다"라고 전했다. 이날 병원 검진을 위해 부모님 대신 반려견을 맡게 됐다고.

이어 전현무는 아직 이름이 없는 반려견의 이름을 고민하다 "개 이름은 유치한 게 좋은 것 같다"라며 순무로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