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10주년…김고은 "서로가 있어 버틸 수 있었다" 울컥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포스터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포스터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도깨비'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10년 전 추억을 회상한다.

tvN 개국 20주년 특집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11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도깨비'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송된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도깨비'는 방송 당시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0.5%를 돌파하는 등 신드롬 급 인기를 끌었다.

주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도깨비' 여행을 떠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공유는 '도깨비'에 대해 "저에게 가장 찬란했던 겨울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유인나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고정핀으로 심어놓은 것처럼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드라마 촬영지인 강릉 주문진으로 향한 네 사람은 변함없는 케미스트리를 펼친다. 김고은은 "우리는 진짜 팀워크가 좋았던 것 같다"며 "서로가 있어 버틸 수 있었다"는 솔직한 속내를 전했고, 유인나는 공유를 향해 "오빠는 우리 모두의 도깨비인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대화를 나누며 울컥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