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2기 영철, 영자에 "다른 여자들 이름·얼굴도 몰라" 공개 플러팅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32기 영철이 영자를 향한 '공개 플러팅'으로 '직진남'에 등극한다.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다섯 번째 '돌싱 특집'인 32기 돌싱남녀가 초고속 로맨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남녀들은 첫째 날 저녁을 맞이한다. 이들은 첫인상 선택을 마친 후 숙소로 이동한다. 이때 광수가 옥순의 짐을 적극적으로 들어주는가 하면, 핫팩을 건네며 호감을 표현한다. 그러자 옥순은 다 같이 모인 저녁 식사 자리에서 손수 쌈을 싸서 광수에게 먹여준다. 상철도 옥순에게 먼저 '1:1 대화'를 신청하며 공감대를 쌓아간다.
둘째 날 아침에는 더욱 빠른 전개가 이어진다. 영수가 정숙을 따로 불러 수영장에서 모닝 데이트에 나선다. 두 사람의 달달 무드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보통은 아침에 러닝이라든가 커피 한 잔인데, 돌싱은 아침 8시 반에 바로 데이트야"라며 남다른 속도전에 감탄한다.
특히 아내와 사별 후 홀로 두 자녀를 키워온 영철이 첫날 밤부터 초유의 '공개 플러팅'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식사 자리에서 "전 영자 님 말고는 다른 여자분들 이름도 모른다, 얼굴도 모르겠다"고 선포하는 것. 이어 "영자 님이 호탕하게 웃어주셔서 계속 기억에 남았다"며 어필하고, 영자는 그런 영철의 '불도저 고백'에 수줍게 웃는다.
하지만 2일 차 아침 진행되는 '귀인 데이트'에서 사상 초유의 사건도 벌어진다.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충격에 빠질 정도라고. 돌싱남을 멘붕에 빠뜨린 사연이 과연 무슨 상황일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첫 방송 이후 32기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돌싱특집인 10기, 16기, 22기, 28기가 모두 화제를 모은바, 32기 역시도 돌싱남녀들의 자기소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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