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박지성, 벌써 세번째 월드컵 "100점 만점 호흡낼 것" [N현장]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월드컵 중계 콤비' 배성재 박지성이 100점 만점 호흡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JTBC 중계진 기자간담회에 곽준석 JTBC 방송중계단장과, 배성재·이광용·정용검 캐스터, 박지성·김환·이주헌 해설위원이 참석해 JTBC의 월드컵 중계 방향성을 소개했다.
배성재 박지성은 세 번째로 월드컵 중계 호흡을 맞춘다. 박지성은 배성재와의 호흡에 대해 "첫 대회는 80점 미만, 두 번째는 85점이었다면 이번 대회는 100점 만점에 90점을 넘기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배성재는 "이번에는 100점 만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배성재는 "박지성과 중계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 박지성 위원이 AI(인공지능) 같은 느낌이 있는데 제가 프롬프트(명령어)를 넣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러시아 월드컵부터 '왜?' '감독은 무슨 생각을 하나' '어떻게' 등 지시어를 보여주면 답을 하더라, 더 진보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열리는 사상 최초의 3개국 공동 개최 대회이자, 48개국 체제로 확대돼 총 104경기가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 월드컵이다. 오는 6월 11일 개막해 7월 19일 폐막한다.
JTBC는 캐스터 배성재, 해설위원 박지성을 중심으로 중계진을 꾸렸다. 두 사람은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월드컵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이광용 정용검 성승헌 박용신 윤장현 김용남 캐스터와 김환 박주호 이주헌 김동완 이황재 황덕연 해설위원이 깊이 있는 분석과 생생한 현장감을 더하며 월드컵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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