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고우림 "김연아와 한번도 싸운적 없어"…강남 "그때 혼났잖아" 폭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7일 방송

JT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강남이 고우림 김연아 부부에 대해 폭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빙상 여제' 이상화와 결혼 8년 차인 '금쪽이 사랑꾼' 강남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또한 '피겨 여신' 김연아의 남편인 포레스텔라의 고우림도 출연한다.

강남은 스피드 스케이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지난 2019년 3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7개월 만인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5세 연상의 김연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결혼하고 이렇게까지 저를 잡아줄 줄 몰랐다"며 이상화의 철저한 관리 아래 살고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빙상 종목 국가대표 출신 아내를 둔 남편들만의 현실 토크도 펼쳐진다. 고우림은 "순발력이 확실히 다른 것 같다"며 김연아의 뜻밖의 괴력과 순발력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강남은 "상화 씨는 저를 안고 5층까지 올라간 적도 있다"는 남다른 일화를 전한다.

그뿐만 아니라 강남과 고우림은 영광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국가대표 아내들을 위한 내조 일화도 공개한다. 특히 강남은 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힘들어하는 이상화를 위해 직접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이후 강남은 김연아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고우림의 말에 "그때 혼난 적 있잖아"라며 두 사람의 일상을 폭로한다. "내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가 뭔지 아냐"며 자신만만하게 입을 연 강남이 공개할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제한 시간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