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장훈 "전 연인 이혼 기다린 적 있어…잘 산다더라"

'두시탈출 컬투쇼' 6일 방송

가수 김장훈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장훈이 헤어진 전 연인의 이혼을 기다린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최근 김장훈의 기사 타이틀 중에 '연애는 20년, 스킨십는 15년 전 끝나'라는 게 있다더라"라며 "앞으로 연애는 하실 거 아닌가"라 물었다. 이에 김장훈은 "순리대로 하면 하는 건데 안 할 확률이 높다"라며 "고통도 총량이 있듯이 사랑도 그렇지 않나, 나는 진한 사랑을 3.5번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장훈은 "나는 전 연인들의 소식을 다 안다, 사랑했던 친구의 남동생과도 만나서 술 마시고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봐서"라며 "누나 이혼할 기미 없냐고 물었더니 '안돼, 그냥 결혼해, 매형이랑 잘 살아' 이러더라"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김태균이 "그분 기다리느라 안 한 거냐"라고 묻자 "그럴 때도 있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장훈은 "그 남동생이랑은 식당을 하나 하기로 했다, 내가 생선구이 집을 하는데 체인점을 내려고"라 이야기했다. 이에 출연진이 "그러면 누나가 밥 한 끼 먹으러 오겠다"라며 농담하자, 김장훈은 "그 친구가 생선을 좋아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서 4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