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7기 현숙·13기 상철 파국 맞나…"다 아웃" vs "나도 굳이"

SBS플러스, ENA
SBS플러스, ENA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3기 상철과 27기 현숙이 역대급 냉기류를 뿜는다.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 솔로남녀들의 '사계 데이트' 이후 노선이 공개된다.

SBS플러스, ENA
SBS플러스, ENA

이날 방송에서 13기 상철은 '원픽' 25기 영자와 사계 데이트를 즐긴 후 공용 거실에서 밥을 먹는다. 이때 27기 현숙이 등장하지만, 호감 상대였던 13기 상철과 인사도 하지 않은 채 멀찍이 떨어져 앉는다.

13기 상철과 27기 현숙은 한때 서로 호감을 주고받았다. 27기 현숙은 13기 상철과 대화 후 호감을 느꼈고, 상철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호감도가 2위까지 올라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상철은 "25기 영자 님이 더 궁금하다"고 여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27기 현숙은 상철이 자신과의 데이트를 선택하지 않은 데다, 슈퍼 데이트권까지 25기 영자에게 쓰자 크게 낙심했다. 결국 현숙은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후 15기 영철은 27기 현숙에게 현재 마음에 두고 있는 솔로남에 대해 슬쩍 묻는다. 27기 현숙은 "다 아웃!"이라고 단호하게 외치더니 "난 지금 0부터 다시 시작할 건데?"라며 시니컬한 웃음을 짓고, 이를 들은 13기 상철은 표정이 굳어진 채 묵묵히 식사에만 열중한다.

13기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럼 뭐 나도 굳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어휴, 그럼 끝났네"라며 두 사람의 파국을 예감한다.

이후 두 사람은 공용 거실에서 다른 솔로남녀들과 대화를 나눈다. 그 가운데 13기 상철은 '채식추구자' 24기 순자가 '쩍벌' 장난을 치자 "어쩌다가 우리 24기 순자 님이 광대 포지션이 됐어?"라고 농담을 던진다. 이를 들은 27기 현숙은 웃기는커녕, 싸늘한 눈빛으로 정색하는 표정을 지어 분위기를 더욱 얼어붙게 만든다. 과연 두 사람이 오해를 풀 수 있을지, 이대로 '썸붕'(썸 붕괴)을 맞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의 외전 프로그램이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