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서 지진난다" 천하의 장동민 '멘붕'…'베팅온팩트' 파이널 라운드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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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베팅 온 팩트' 장동민이 '멘붕'을 호소한다.

오는 8일 공개되는 웨이브 '베팅 온 팩트' 최종회에서는 모든 여정을 마무리 짓는 파이널 라운드인 '캐스팅 보트'가 진행된다.

'캐스팅 보트'는 설득과 협상을 통해 과반의 플레이어를 확보하는 게임이다. 과반 진영이 정답일 경우 6000코인을 획득하지만 오답일 경우 6000코인이 차감된다. 반면 소수 진영이 정답을 맞혔을 경우 0코인, 오답일 경우 2000코인이 차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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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총 3차전의 게임으로 2만 4000코인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7라운드까지 총 3만 6620코인을 보유한 장동민에 이어 2만 7860코인의 이용진, 2만 160코인의 정영진, 1만 3620코인의 진중권에게 1위로 역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장동민은 7라운드까지 아슬아슬한 독주 체제를 지키고 있다. 그는 룰을 파악한 직후, "여기 있는 사람들이 누구 말을 들을까? 과연 포섭할 수 있을까?"라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이어 장동민은 "오로지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이용진은 "무조건 역전하겠다"고 맞선다. 하지만 장동민은 자신의 전략대로 게임을 진행하던 도중, 완벽하게 확신했던 예측이 엇나가자 급격히 당황한다. 그는 "이건 완전히 계획에 없던 것"이라며 "내 계산법에 의하면 이럴 수가 없는데 머리에서 지진 나네"라고 눈에 띄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코인 보유량 2위 이용진은 "천하의 '갓동민'도 실수하는구나"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은 뒤, "여기서 조금만 더 당겨 보자"며 우승을 향한 욕심에 박차를 가한다. 과연 상위권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대결 끝에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된 주인공은 누가 될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전체 라운드 내내 우승 상금의 절반 확보를 목표로, 플레이어들을 교란하고 선동한 '페이커'의 정체도 전격 공개된다. 장동민은 "나에게 우승 목표만큼 중요한 건 '페이커'를 잡는 것”이라며 날 선 촉을 발휘한다. '대반전 서사'를 쓰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페이커'의 정체도 더욱 주목된다.

'베팅 온 팩트' 최종회는 이날 오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