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8' 십센치 "비슷한 사람 없었다"…압도적 우승 장담 [RE:TV]
JTBC '히든싱어8' 5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히든싱어8' 십센치(10CM, 권정열)가 역대급 자신감을 뽐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8'에서는 가수 십센치가 원조 가수로 출격, 다수의 모창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십센치가 여섯번째 원조가수로 등장했다. 십센치는 홍대 버스킹 1세대 대표 주자로 축제 섭외 0순위이자 드라마 흥행까지 이끄는 OST 장인이다. '히든싱어'에 공개 러브콜을 보낸 최초의 원조 가수 십센치는 "버킷리스트를 이루는 날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십센치는 "저도 어릴 때부터 모창으로 연습했던 사람이다"라며 고등학교 밴드부 시절부터 김종서, 윤도현, 에릭 마틴, 마룬파이브 등의 음색을 갖고 싶어 흉내 냈다고 고백했다. 이에 십센치는 본인의 목소리에 많은 색이 섞여 있어 모창 능력자 찾기가 더 쉽지 않았을 거라고 전했다.
십센치는 "비슷하다고 생각한 사람을 단 한명도 본 적이 없다"라며 '히든싱어8'을 불신하고 걱정하는 등 역대급 자신감으로 시선을 모았다. 우승하지 못한 원조 가수들에게 "연습을 덜 하고 오신 게 아닐까"라고 말하기도.
4라운드 99표, 1라운드 0표를 자신했던 십센치는 1라운드에서 모창 능력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 십센치는 "이 정도로 구현이 가능한 창법과 발성이 되었구나, 다시 폐관 수련 들어가야 하지 않나"라고 곧바로 반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히든싱어8'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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