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배성재 "주사 맞으면서 다이어트" 고백 [RE:TV]

SBS '동상이몽2' 5일 방송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성재가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SBS 출신 아나운서 부부 배성재, 김다영이 새롭게 합류해 신혼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김다영이 배성재를 위해 주사를 놓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안겼다. "약간 배가 들어가 있는데? 힘을 빼야 해, 주사 맞으려면. 덜 먹게 해 달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배성재가 입을 열었다. 그가 "지금 체중 감량하기 위해 주사를 맞고 있다. 벌써 1년 넘어서 7.5kg 감량까지 왔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보통 결혼하면 살찐다고 하는데, 난 오히려 빠졌다. 결혼하고 반년 만에 거의 7kg을 빼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잠깐 정체기가 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알고 보면 '프로 다이어터'라고. 배성재는 "내 다이어트가 어머니의 숙원 사업이다. 80년대로 가면 초등학교 저학년 때 어머니가 꽁보리밥 다이어트를 해주셨다. '1년만 하면 넌 완전히 살 안 찌는 체질이 된다' 했는데 오히려 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90년대는 선식 다이어트했는데, 그것만 먹으라고 해서 성공했었다. 20kg 정도를 한 달 만에 뺐다. 고등학교 3학년 거치고 대학생 되면서 또 쪘다가 대학교 졸업 후 아나운서 취업하기 위해 빠졌었다. 그런데 아나운서 되자마자 15kg이 쪄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던 아내 김다영이 "취업 사기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