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 업고 등산…"내 버킷리스트 이뤄"

'슈퍼맨이 돌아왔다' 22일 방송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심형탁이 하루를 업고 산에 올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함께 등산에 나섰다.

그가 하루에게 속내를 고백했다. "아빠가 왜 아들과 등산하는 게 버킷리스트인 줄 알아?"라면서 "(무명 시절) 일 없고 힘들 때 집에는 일 나간다고 하고 산을 탔거든. 20살 모델 시절이나 그럴 때 정 할 게 없으면 등산했다"라고 말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이어 "관악산을 그렇게 탔다. 나중에는 왕복 1시간 40분이 나오더라. 내 몸이 건강해졌다"라며 "나중에 2세가 태어난다면 그 건강한 취미를 같이 즐기고 싶었다"라고 버킷리스트가 된 이유를 밝혔다.

심형탁이 우여곡절 끝에 불암산 애기봉에 도착했고,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에 감탄했다. 그가 "나이야! 가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김종민이 "나도 해야겠다, 나랑 또래라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