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강민경 얼짱 같았다"…다비치 첫 만남 회상

'히든싱어8' 21일 방송

JTBC '히든싱어8' 캡처
JTBC '히든싱어8'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8'에서는 다비치 이해리가 원조 가수로 출격, 다수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메인 보컬 이해리가 원조 가수로 등장한 가운데, 그와 함께 19년째 변함없는 실력과 끈끈한 케미를 보여주는 영혼의 단짝 강민경이 히든 판정단으로 함께했다.

강민경은 화려하게 꾸미는 다른 가수 지망생들과 달리 수수한 이해리의 모습이 오히려 튀었다며 첫인상을 전했다. 이에 이해리가 당시 '얼짱'으로 유명했던 강민경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해리는 "얼짱이라고 미리 들었다, 소라게 같은 모자를 쓰고 오는데 얼짱 같았다, 하얗고 교복 입고 오는데 '노래 좀 하려나?' 이렇게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당시 '얼굴 없는 가수'로 불리기도 했던 다비치. 그러나 이해리는 "전혀 얼굴 없는 가수가 아니었다"라며 이미연, 이효리 등이 출연한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 뮤직비디오의 뜨거운 화제성에 얼굴 없는 가수가 된 것 같다고 부연했다.

한편 JTBC '히든싱어8'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