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2' 글로벌 1위 찍었다…시즌1까지 역주행 3위 [N이슈]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사냥개들2'가 마침내 글로벌 순위 1위에 올랐다.
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사냥개들2'(극본/연출 김주환)는 6일부터 12일까지 740만0000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여기에 공개 직후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의 톱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프랑스, 브라질, 모로코,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을 포함한 전 세계 80개국 톱 10 리스트에도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총 7부작으로 지난 3일 전편 공개됐다.
시즌1부터 이어진 자연스러운 서사와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또 '사냥개들' 시리즈의 강점인 폭발력 있는 액션신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순간 건우와 우진에게 찾아온 백정(정지훈 분)이라는 위협, 새로운 위기를 맞닥뜨린 건우와 우진의 모습은 단숨에 긴장감을 높이며 보는 이들을 몰입시켰다. 더욱 거세진 빌런 일당의 공격에 맞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야만 하는 '건우진'의 혈투, 그 속에서 빛난 두 사람의 우정과 뜨거운 브로맨스가 무엇보다 빛났다.
'사냥개들'은 지난 2023년 공개된 시즌 1에 이어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냥개들' 시즌1은 웹툰의 글로벌 인지도와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83개국 톱 10 진입 및 비영어권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반을 닦았다. 시즌2는 더욱 탄탄해진 세계관 속에서 독창적인 서사와 한층 진화한 액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2가 공개된 뒤 시즌1 역시 '역주행' 흥행을 기록 중이다. '사냥개들1'은 30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사냥개들'은 두 시즌 모두 순위 상위권에 올리며, 넷플릭스표 인기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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