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동 프렌즈', 장근석·장도연·안재현·이다희의 '동거'…첫방송 후 관심↑
[N이슈] 경수진·최다니엘도 함께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구기동 프렌즈'가 공감,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안방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0일 처음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연출 이세영)가 방송 후 다양한 화제를 만들고 있다. '구기동 프렌즈'는 혼자 산 기간 도합 80년 차인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좌충우돌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 '1인 가구' 연예인들의 나홀로 라이프가 아닌, '동거'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불어 이들이 모여 만드는 케미스트리와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편안한 재미를 안겼다.
정반대의 일상을 추구하는 장도연과 이다희, 생활 습관이나 집안일 방식이 다른 최다니엘 등 '다름'이 한데 어우러지는 '동거' 1일 차였다. 극과 극 스타일의 사람들이 모여 각자 성격과 생활 습관을 공유하면서 유쾌한 조화를 이뤘다. 그러면서 이들은 공동생활에 필요한 성숙한 배려를 보여줬다. 불면증이 있는 경수진을 위해 방을 바꿔줬고, 드레스룸을 공동으로 사용했다.
이들이 동거를 선택하면서 겪는 단체 생활은 새로움의 연속이었다. 식재료 대량 구매, 다같이 먹을 음식을 만드는 일 등은 1인 가구로 살 때와 너무나 달랐다. 실수와 '패닉'의 연속 끝에 함께 하게 된 밥 한 끼. 이들은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연예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들여다보는 재미와, 접점이 없던 이들이 모여서 만드는 새로운 케미스트리가 재미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많은 1인 가구 시청자들이 친구들과의 '동거'는 어떨지 생각해 보는 반응을 보이기도. 공감대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구기동 프렌즈'다.
'구기동 프렌즈'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닻을 올렸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시청률 추이에도 관심이 모인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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