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처방' 최대철·조미령, 설레던 데이트 도중 온도 급반전 왜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최대철과 조미령이 설렘 가득한 데이트 도중 감정적으로 격돌한다.
오는 28일과 29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극본 박지숙) 17, 18회에서는 공대한(최대철 분)과 양동숙(조미령 분)의 아슬아슬한 관계 변화가 그려진다.
앞서 공대한과 양동숙은 이혼 기념 데이트를 즐겼다. 공대한은 양동숙에게 스스럼없이 예쁘다고 표현하는가 하면, 새우를 직접 까주는 등 섬세한 다정함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양동숙 역시 슬픈 날이 될 줄 알았던 하루를 위로로 채워준 그에게 진심을 담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향후 로맨스 행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약속된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공대한과 양동숙의 모습이 담겼다. 공대한은 양동숙의 새로운 시작을 돕기 위해 직접 가게 발품 동행에 나선다.
약속 장소에서 거울을 보며 단장하는 양동숙의 미소에서는 풋풋함이 느껴진다. 또한 양동숙을 발견한 공대한의 얼굴에는 반가움이 가득하다. 오랜 시간 앙숙이었던 두 사람은 배우자의 불륜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동네에서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야 하는 만남이기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하지만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 두 사람 사이의 온도가 급격히 얼어붙는다. 조금 전까지의 달달함은 온데간데없이 날 선 대화가 오가며 감정싸움으로 번진 것. 결국 양동숙은 차가운 태도로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어떤 결정적 계기로 다툼이 생긴 것인지, 이들의 관계가 또다시 '앙숙 냉전'으로 돌아갈 것인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7회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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