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예비엄마의 고민 토로 "아이 너무 감쌀까 봐 걱정"

'이호선의 사이다' 28일 방송

SBS플러스 '이호선의 사이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김지민이 임신 준비 중인 예비 엄마로서 느끼는 솔직한 고민과 현실적인 육아 걱정을 털어놓는다.

오는 28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호선의 사이다' 13회에서는 '나를 잡아먹는 악마, 트라우마'를 주제로, 가족부터 직장까지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상처와 불안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날 김지민은 이호선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모 교육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자신의 양육 성향에 대한 속내를 꺼낸다고 해 눈길을 끈다.

최근 녹화에서 김지민은 이호선이 '부모 교육'에 대해 언급하자 "(교수님이) 부모 교육도 하느냐"라고 물으며 "준호 오빠와 받으러 가고 싶다"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지민은 왜 부모 교육을 받고 싶은지 묻는 이호선에게 "내가 바라는 교육 방법은 그냥 방목해서 스스로 단단하게 키우고 싶은 건데, 강아지를 키우는 성향을 보니까 너무 감싸고, 스스로 조절이 안 될 것 같다"라고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냈다.

이에 이호선은 부모가 되기 전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불안과 부담을 차분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끈다. 이호선이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예비 엄마 김지민에게 어떤 조언과 육아 철학을 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트라우마와 불안을 현실적인 시선으로 짚어보며, 가족과 관계 속에서 상처를 다루는 법에 대해 따뜻하지만 단호한 해답을 전할 예정"이라며 "이호선만의 속 시원한 조언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