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실시간 측정한다"…슬림핏 유재석 '먹빼 모임' 규칙 발표에 반발

MBC '놀면 뭐하니?' 2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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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의 '먹빼'(먹고 빼는) 모임 멤버들의 몸무게가 장소를 옮길 때마다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먹빼 모임' 멤버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이용진, 랄랄이 맛있게 먹고 즐겁게 빼는 여정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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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먹빼 모임' 회장 유제니(유재석)는 맛있는 걸 먹음에도 집에 돌아갈 때 몸무게는 같아야 한다며, '체중 실시간 측정' 규칙을 발표한다. 회원들은 몸무게 공개에 크게 술렁이고, 체중계에 올라서는 순서를 서로 미룬다.

이에 유제니가 먼저 체중 측정에 나선다. 멤버들은 유제니의 가뿐한 몸무게에 웅성거리고, 이어 하나둘씩 몸무게를 재기 시작한다. 유라 엄마(랄랄)는 "신나게 먹어놓고 몸무게 잰다"며 체중 공개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보기와는 다른 각자의 몸무게는 어땠을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유제니는 시장 여사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몸매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시장을 돌아다니던 중 여사님들이 유제니의 아이돌 뺨치는 옷 핏을 포착하고 "저 바지는 어디 거야?"라고 수군대는 것. 핫핑크 바지도 탐나게 만드는 소화력으로 여사님들의 워너비가 된 유제니는 "내 핏이 괜찮았나 봐"라며 으쓱한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식당에 입장하고 퇴장할 때마다 진행되는 엄격한 체중 측정에 긴장한다. 마지막 장소에서는 예상치 못한 몸무게 반전이 펼쳐져, 모두를 놀라게 한 몸무게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