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윤유선 "父 때문에 대학 시절 MT도 못 가"
'동상이몽2' 10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윤유선이 대학 시절 MT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유선, 판사 출신 법조인 이성호 부부가 결혼 25주년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들 부부가 식사하던 중 여행 얘기가 나왔다. 윤유선이 "난 내 친구들이 여행 다니고 그랬을 때 계속 일했잖아. 그래서 (그때 못 가봤으니까) 지금이라도 이것저것 뭔가 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특히 "그때는 혼자 어디 가는 걸 상상도 못했어. 대학 때는 MT도 못 갔어"라고 해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일하느라 못 가고, 아빠 때문에도 못 가고, 친구들 다 부산 여행 갈 때 아빠만 날 못 가게 했으니까"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성호가 "아~ 장인어른이 못 가게 했나?"라는 반응을 보이자, "그런 게 아쉬운 마음이 있어"라고 털어놨다.
이성호가 신혼 당시를 떠올렸다. "우리 결혼하고도 내가 계속 일하고 새벽에 들어왔는데, 그래도 바가지 한번 안 긁고, 집 들어오면 웃으면서 날 맞이하더라. '나랑 결혼해서 저렇게 좋은가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라 결혼 전에는 늦게까지 놀려면 (장인어른한테) 전화, 허락받아야 했는데, 결혼 후에는 안 해도 돼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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