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절친' 윤정수에 진심…"무명 때 챙겨준 사람"

'조선의 사랑꾼' 9일 방송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기성이 '절친' 윤정수에게 진심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배기성, 이은비 부부가 개그맨 윤정수, 원진서 부부를 집에 초대했다.

이날 배기성 부부가 몸에 좋은 식재료를 공수해 정성스러운 한 상을 차렸다. 이 가운데 배기성이 "난 한번 음식을 대접해 주고 싶었어"라며 입을 열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특히 배기성이 "난 정수가 좀 특별하다. 1998년인가 그때쯤 처음 만났는데, 내가 완전히 무명이었다. 우리가 동갑이고, 난 신인이었는데 얘는 최고 스타였을 때 아무 조건 없이 나한테 너무 잘해줬다"라면서 고마워했다.

이어 "내가 잘되든 못되든 '정수와는 영원히 친구로 남아야겠다' 했다. 그래서 정수가 욕하든 뭘 하든 난 다 들어준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윤정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하는 얘기를 다 들어줘. 그런 사람 없지, 나한테는"이라며 고마움을 표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