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처방' 최대철·조미령, 배우자 불륜 피해자들…숨막히는 대면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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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최대철과 조미령의 숨 막히는 대면이 성사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 극본 박지숙) 12회에서는 질긴 악연으로 얽힌 공대한(최대철 분)과 양동숙(조미령 분)이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대한과 양동숙은 각자의 배우자가 서로 불륜 관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공대한은 심인성 복통을 호소했고 양동숙은 망연하게 앓아누울 정도로 깊은 트라우마를 얻었다. 그럼에도 이들은 한 동네에서 마주칠 수밖에 없는 냉혹한 운명 속에 놓였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단둘이 마주 앉은 공대한과 양동숙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배우자의 배신이라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위태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두 사람은 취한 듯 달아오른 얼굴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날 선 경계심과 동질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과연 이 자리에서 어떤 대화가 오고 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나아가 이들의 만남이 양가 집안 갈등에 어떤 새로운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1, 12회는 이날 오후 8시 연속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