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나, 허찬미 제치고 '미스트롯4' 진 됐다…반전 결과에 오열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미스트롯4' 이소나가 진을 차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최종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8.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TOP5 길려원, 윤태화, 홍성윤, 이소나, 허찬미는 마지막 미션인 '인생곡 미션'을 위해 인생을 녹여낸 노래로 최후의 무대 위에서 맞붙었다. 모든 것을 건 TOP5의 무대가 전국을 전율로 물들인 가운데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를 잇는 4대 眞 왕관은 이소나가 차지했다.
마스터 점수 1600점, 국민투표 1400점 총 3000점 만점으로 진행됐다. 마스터 1위는 허찬미였으며 길려원 이소나 홍성윤 윤태화가 뒤를 이었다. 온라인 투표를 더한 중간 순위에서 허찬미가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이소나가 2위로 올라왔다. 111만784표의 문자 투표를 반영한 최종 결과에서 이소나가 역전에 성공해 최종 1위를 기록했다. 선은 허찬미, 미는 홍성윤이었다.
이소나는 이름이 호명되자 무대에 주저앉아 오열했고, 객석에서 지켜보던 남편과 어머니 역시 눈물을 쏟았다. 이소나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 많은 희생을 해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가족들을 위해서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엄마 이제 내 걱정 하지마"라며 우승 상금 3억 원을 부모님을 위해 쓰고 싶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미스트롯4'는 오는 12일 '미스트롯4' 예능 수련회와 함께 스핀오프 프로그램, 토크 콘서트, 전국 투어 콘서트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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