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너' 전소영, 차기작은 '스터디그룹2'…황민현 짝사랑女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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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전소영이 '스터디그룹2'에 합류했다.

6일 뉴스1 취재 결과, 전소영은 티빙 새 시리즈 '스터디그룹2'(극본 키트 프로젝트/연출 이장훈)의 장민희 역으로 발탁됐다.

'스터디그룹2'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으로,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윤가민(황민현 분)이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진짜로) 피 튀기는 입시에 뛰어들며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코믹 고교 액션 드라마다.

'스터디그룹'은 지난 2025년 1월 처음 공개된 후 만화 같은 감각적인 연출과 통쾌한 액션, 주연 황민현을 비롯한 배우들의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 등으로 호평을 끌어냈다. 특히 티빙 유료가입자수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시즌1의 황민현 한지은 차우민 이종현 신수현 윤상정 공도유 홍민기 등 기존 배우들이 모두 합류하는 가운데, 새 인물로 전소영이 합류해 더욱 힘을 싣는다. 원작에서 장민희는 남다른 미모를 지닌 인물로, 윤가민을 향한 호감을 품고 있는 캐릭터로도 등장했다. 드라마에서는 장민희 캐릭터가 어떻게 각색될지, 또한 전소영이 이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된다.

전소영은 '킥킥킥킥' '바니와 오빠들' '마이 유스' 등 작품을 거치며 빠르게 두각을 드러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에서는 사건의 실마리를 쥔 핵심 인물 한민서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 초반 그는 라영(이나영 분) 등을 위협했던 '초록 후드'라는 반전과 추락 사고로 사망 처리됐던 라영의 친딸이라는 반전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커넥트 영상을 직접 올렸던 인물로서 판을 주체적으로 끌어간 인물이라는 사실도 밝혀지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아너'에서와는 또 다른 캐릭터를 소화할 '스터디그룹'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스터디그룹2'는 최근 대본 리딩을 진행했으며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