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임신 숨기고 일해…출산 전날까지 출근"
'옥탑방의 문제아들' 26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셰프 정지선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산 전날까지 일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중식 셰프 정지선, 이문정(중식마녀)이 퀴즈에 도전했다.
정지선이 출산 전날까지도 일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성 셰프가 드물었던 보수적인 중식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정지선은 경력 단절의 불안함에 임신 사실 자체를 숨겼다고. 정지선은 임신 6개월 차에 요리 대회까지 참가했다며 큰 대회를 끝난 뒤에야 임신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지선은 "아기가 잘못될뻔해서 예정일 훨씬 전에 조산하게 됐다"라며 출산 전날까지 일했다고 덧붙였다.
이문정 역시 자리를 뺏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임신 소식을 숨겼었다고 공감했다. 이문정은 "배가 부르면 주위 분들이 일하는 데 신경 쓴다"라며 출산 한 달 전에 휴직을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감성 터지는 옥탑방에서 지지고 볶는 문제아들의 찐케미에 방문하는 게스트들의 인생이 어우러져 세상에 대한 진정한 지혜를 얻어가는 대환장 지식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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