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딸과 떠난 여행에 감격…"4시간 동안 울어" [RE: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KCM이 딸과 떠난 여행에 감격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딸 서연이와 단둘이 제주 여행을 떠났다.
앞서 KCM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무려 13년 만에 가족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그가 "방송 후 많이 응원해 주시더라"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제부터는 아이들 앞에서 당당한 아빠가 되겠다고도 전했다.
KCM 부녀(父女)가 아침부터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터프하게 아빠 뽀뽀 한번!"이라는 말에 서연이가 "아빠 볼 잡고 뽀뽀~"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김종민이 부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가 "정말 너무 부럽다. 창모야! 너무 부럽다, 너!"라는 등 본명까지 불러 웃음을 샀다.
특히 KCM이 감격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아내 없이 여행 와서 딸과 둘이 있는 공간이 너무 신기하더라. 한 4시간 동안 혼자 계속 운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가 "지금처럼 눈물이 계속 났다. 딸이 잘 때 엄마 찾고 울 줄 알았는데, '아빠 사랑해' 해주는 거다. 이 눈물이 슬퍼서가 아니라, 너무 좋아서 나는 눈물"이라고 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김종민이 "딸한테 저런 말 들으면 어떤 기분일지 지금 상상도 못 하겠다"라며 함께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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