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킴, 오매불망 기다리다 돌발 행동…국화 정색

ENA,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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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킴이 국화를 향한 '풀액셀'을 밟다 못해 폭주한다.

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국화를 향한 직진이 과속을 넘어 폭주로 치닫는 미스터 킴의 '아찔한 로맨스'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26기 경수와 국화는 빗속에서 낭만적인 1:1 대화를 나누다, 계속되는 비를 피해 숙소 빈방으로 자리를 옮긴다. 미스터 킴은 처마 밑에서 처량하게 국화만을 기다리다 "말소리가 안 들린다, 방으로 들어갔나 봐"라고 하더니, 두 사람을 뒤따라가는 '사랑의 추격자'가 된다. 흡사,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의 대화를 몰래 지켜보던 장면과 비슷한 풍경에 MC 데프콘은 "이 장면 익숙하지 않냐"며 "미스터 킴이 벙식이가 된 거다, 미스터 벙킴"이라고 외친다.

미스터 킴은 한숨만 푹푹 쉬며 오매불망 국화만을 기다리다 결국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이에 국화는 잠시 정색하는 표정을 짓고, 미스터 킴은 아쉬움을 삼킨 채 공용 거실로 향한다. 그러더니 미스터 킴은 "길게 못 놀 거 같다"며 침울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런데 미스터 킴은 얼마 후, 잔을 들고 폭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평소 술을 입에 대지 않던 그는 '불타는 고구마'가 된 얼굴과 함께 "육체가 아니라 정신으로 버틴 것 같다"며 "(국화 님 앞에서) 약해 보이고 싶지 않았다"는 속내를 고백한다.

그러나 미스터 킴은 결국 자신의 방에 드러눕고 "나 오늘 되게 잘한 거 같다, 하얗게 불태웠어"라며 스스로를 다독인다. 과연 미스터 킴이 '풀액셀'을 직진으로 국화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