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황재균, 아나운서 킬러…류현진♥배지현은 사랑"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2일 공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황재균이 '아나운서 킬러'란 소리에 억울해했다.

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류현진, 배지현, 황재균, 손아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신동엽, 정호철을 만났다.

이날 신동엽이 "재균이가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배지현이 "내가 한창 스포츠 아나운서 했을 때 (황재균이) 20대 시절이니까 당시 인기가 많았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특히 손아섭이 "'아킬' 시절"이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 모두가 못 알아듣자, 손아섭이 "아나운서 킬러"라며 줄임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이를 들은 신동엽이 "당연하지. 아나운서 보면 예쁘고 지적이니까, 호감도 갖고 그런 거지. 당연히 젊은 사람들이니까"라면서 "현진이도 그렇게 해서 (배지현에게) 호감 가진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류현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때 황재균이 "진정한 '아킬'"이라는 말을 꺼냈다. 손아섭이 "아니다. 그건 사랑이다"라고 받아쳤다. 황재균이 "그러면 난 사랑이 아니었니, 그때는?"이라며 억울해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아섭이 "계속 바뀌는데 그게 무슨 사랑이냐! (류현진은) 처음 만난 아나운서랑 결혼해 버렸잖아. 그건 '아킬'이 아니라, 사랑이지. 킬러라고 표현 안 되지"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