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감량' 홍윤화, 혹한기 한강 러닝 도전…'하루 10보' 신기루 난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26일 방송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홍윤화 신기루 풍자가 러닝에 도전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윤화, 신기루, 풍자가 러닝 크루를 결성해 혹한기 한강 러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지유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연애 콘텐츠마다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아온 '자칭 플러팅 고수' 김지유는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서장훈을 상대로 기습 플러팅 시범을 선보였다. 그러나 정작 서장훈은 "살짝 무서운데?"라며 겁먹은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지유는 배달 음식 기프티콘을 선물했으나 배달비까지 요구했던 전 남자 친구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플러팅 고수' 수식어와는 상반된 연애 흑역사에 현장이 술렁였다고.
그 가운데 최근 4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홍윤화는 절친 신기루, 풍자와 함께 고도비만 타파 러닝 크루를 결성, 6km 완주를 목표로 한강 러닝에 도전했다. 체감 온도 영하 15도의 혹한 속에서 시작된 러닝은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특히 하루에 10보만 걷던 신기루는 생애 첫 6km 러닝에 도전했지만, 출발과 동시에 무거운 발걸음과 가쁜 숨을 몰아쉬며 시작부터 위태로운 조짐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완주 가능성을 쉽게 예측할 수 없었다고.
반면 평소 헬스로 단련된 풍자는 선두로 치고 나가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내가 여기 있으니까 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나 신기루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중도 포기 위기에 놓였다.
이때 '러닝 코치'를 자처한 김민기가 특단의 조치를 꺼내 들며 반전이 펼쳐졌다. 김민기가 준비한 비장의 카드에 신기루는 다시 달리기 시작했고, 속도마저 빨라져 놀라움을 안겼다. 과연 신기루를 뛰게 한 김민기의 초강수는 무엇일지, 웃음과 한숨이 교차한 홍윤화, 신기루, 풍자의 한강 러닝 6km 완주 도전기가 더욱 주목된다.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은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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