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모범택시3'…이제훈 "김도기는 도전이자 행복이었다"

이제훈·김의성·표예진·장혁진·배유람 종영 소감

'모범택시3'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모범택시3'의 '무지개 5인방'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는 최종화를 방송한다.

이에 앞서 '모범택시3'의 주역인 이제훈(도기 역), 김의성(장대표 역), 표예진(고은 역), 장혁진(최주임 역), 배유람(박주임 역)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넘사벽' 부캐플레이와 액션으로 전무후무한 '택시히어로'로 우뚝 선 이제훈은 "모든 것을 쏟아부은 '모범택시3'가 어느덧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아쉽다"며 "시청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 덕분에 무엇보다 값지고 잊지 못할 시간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도기로 함께한 시간은 저에게 도전이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모범택시3'의 모든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시리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김의성은 "'모범택시3'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대표로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멤버들과 함께 정의를 향한 복수의 한가운데에 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종화에 대해 "'모범택시3'의 지난 15회차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강한 한 방, '모범택시' 시리즈다운 통쾌함과 임팩트를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라고 귀띔했다.

황금 막내 안고은 역의 표예진은 이번 시즌에서 한층 다양해진 부캐 플레이와 액션 연기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제훈과 표예진의 미묘한 관계성도 시즌 내내 사랑받았다. 표예진은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모범택시'가 시즌3로 또 한 번 운행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무지개 운수'의 정의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익살스러운 매력과 산전수전 가리지 않는 헌신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장혁진은 "지난 7개월 동안 열심히 찍었던 드라마가 벌써 끝이 났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또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시 만나 뵙게 될 때까지 모두 건강해지시길 바란다, 그동안 '모범택시3'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각별한 소회를 밝혔다.

장혁진과 함께 '주임즈'로 활약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배유람은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에피소드는 박주임의 맹활약(?)이 준비되어 있으니 더욱 기대해 주셔도 좋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마지막까지 '모범택시3' 탑승 꼭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유선아(전소니 분)의 억울한 죽음 뒤에 가려진 추악한 진실을 파헤치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악랄한 빌런 오원상(김종수 분)을 응징하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이에 마지막 카타르시스가 폭발할 최종화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