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경희대 다닐 때 매일 술 마셔…아침 11시까지도" 깜짝 고백
- 김송이 기자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한가인이 모교 경희대학교를 찾아 과거를 회상했다.
10일 유튜브 한가인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한가인의 경희대학교 방문기가 그려졌다.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01학번인 한가인은 약 20년 만에 모교를 찾았다며 멋쩍어했다.
그는 "1학년 때는 일반적으로 학교에 다녔고 2학년 때 아시아나 모델로 (연예계) 일을 시작하는 바람에 그러면서 휴학했다. 1~2년 있다가 다시 복학했는데 그땐 이미 연예인이 된 다음이어서 학교 다닐 때 난리였다. 남학우들이 제 강의를 다 쫓아다녔다. 제 수강 시간표를 모두가 공유했고, 복도랑 강의실이 난리였다"며 대학 시절을 떠올렸다.
한가인이 "1학년 때는 정신없이 노느라 바빴다"고 하자, 제작진은 "어디서 뭐 하고 놀았냐"고 물었다. 이에 한가인은 "저 앞에서 맨날 술 마셨다. 그땐 잘 마셨으니까 소맥으로 뭐…" 라며 웃었다.
앞선 영상에서 한가인은 "대학교 다닐 때는 제가 술을 아침 11시~12시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의 남편인 연정훈도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내가 취한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주량이 정말 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연정훈은 한가인과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연애 전, 한가인에게 마음이 있어 회식 자리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는데 주량이 너무 세더라. 늘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제가 먼저 집에 갔다"고 덧붙였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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