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종혁,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하정우·황보라 한솥밥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신예 이종혁이 워크하우스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6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이종혁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신예 이종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종혁은 1997년생으로 지난 2021년 20살 새내기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교과서엔 없습니다' 한주원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하트웨이',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방송 중인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에 규진 역으로 출연한다.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이종혁은 깨끗한 마스크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 다채로운 매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배우다"라며 "그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으며 함께 걸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보여 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종혁이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는 배우 하정우, 황보라, 백승현, 한수현, 이상원, 문유강, 최진욱, 강도연, 이채린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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