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전소민X양세찬 여수 벌칙 여행에 핑크빛 상상의 나래

'런닝맨' 2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송지효가 여수에서 벌칙을 받고 온 전소민, 양세찬에 대해 로맨스 의혹을 품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원도 철원에서 GO STOP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출연자들이 출근하자마자 제작진이 'GO(고)'와 'STOP(스톱)' 중 고르라고 했다. 양세찬은 '고'를 선택했고 전소민은 '스톱'을 선택했다. '고'는 그대로 오프닝 장소로 가면서 김밥을 먹는 것이고 '스톱'은 맛집에 들러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었다. 이어 유재석도 '고'를 골랐다. 유재석은 "운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고민하던 하하가 '고'를 고르자 유재석은 "오케이!"라며 좋아했다. 스톱을 골라 두부전골을 먹게 된 김종국은 "고스톱을 칠 줄 모른다. 내 성향은 먹으면 무조건 스톱이다. 모험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송지효도 아침을 먹었다.

송지효는 전소민에게 벌칙 어땠냐고 물었다. 전소민은 "진짜 무서웠다.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징검다리 느낌이다. 바람도 불고 밑에 그물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안 죽으니까 했겠지. 안 죽는다는 보장이 있으면 안 무섭다"며 대수롭지 않게 얘기했다. 송지효는 "둘 다 전화를 안 받길래 둘이 여수에 더 있다 오나? 생각했다"며 아쉬워했다. 전소민은 여수에 가서 귀여운 개구리 인형을 보고 자녀 삼기로 했다는 농담을 해 김종국을 한숨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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