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 곽동연 "원작 웹툰 매력 잘살려…초반부는 스릴러물"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곽동연이 인기 웹툰 원작인 '가우스전자'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곽동연은 3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극본 강고은 서한나/연출 박준수) 제작발표회에서 "저도 웹툰을 즐겨보는데 어렸을 때 '가우스전자'가 연재 중일 때 봤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드라마의 제목 들었을 때 '웹툰 아닌가요?' 할 정도로 기억하고 있었다"며 "웹툰 안의 재밌고 매력적인 요소를 드라마화시키면서 십분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들면서 작가님이 대단하시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재 시기와 다른 시대상이 지금의 반영돼 있고 이를 현대화시키면서 원래 웹툰의 매력을 반영해주신 게 대단하다 느꼈다"며 "웹툰은 짧은 에피소드를 압축해서 매일 연재하셨었는데 수많은 웹툰 분량을 드라마로 보여준다는 게 뿌리만 같은 다른 나무라고 생각해서 대본에 집중하고자 했다"고 털어놨다.
또 곽동연은 "저희 대본의 초반부가 직장인의 일상이라기 보다 스릴러물에 가까운 이야기가 전개된다"며 "쫄깃하고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에피소드에 집중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공감대를 잘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우스전자'는 글로벌 누적조회수 26억뷰를 기록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으로,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이날 오전 8시 올레TV와 seezn(시즌)에서 공개됐으며, ENA채널에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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