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최재섭·강성훈·우민규, KBS 단막극 '팬티의 계절' 출연 확정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강승윤, 최재섭, 강성훈, 우민규가 단막극 '팬티의 계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측은 7일 "단막극의 여섯 번째 작품 '팬티의 계절'(극본 이지우/ 연출 최정은)에 강승윤, 최재섭, 강성훈, 우민규가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팬티의 계절'은 고작 팬티에 진심을 다했던, 잊을 수 없는 그 계절에 대한 이야기다. 진심을 믿지 않는 청년 반대(강승윤 분)수가 팬티 회사의 돈키호테 사장과 그의 심복 산초를 만나 팬티에 진심이 되고 삶에 진심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강승윤은 타고난 기질은 따뜻하나, 성장 과정과 환경에 의해 냉소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이 되어 버린 반대수 역을 맡았다. 최재섭은 태기호 역을 맡았다. 태기호는 팬티 회사 'GHT'의 사장으로, 뒤틀린 상식의 보유자이자 팬티에 대한 집착과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강성훈은 국내 1등 속옷 회사 'BCY'의 사장 백철용으로 분한다. 백철용은 고급스러운 수트핏과 세련된 매너 이면에 1등을 향한 강한 집착을 가진 인물로, 태사장과 팬티 특허 기술을 놓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우민규는 'GHT'의 직원이자 반대수의 사수 산초록 역은 우민규가 맡았다. 험악한 인상 탓에 종종 오해를 사지만 풋풋한 감성을 품은 산초록 캐릭터가 우민규만의 색깔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은 올해 영화 2편과 단막극 8편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10월 중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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