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군대 가기 전 가족 여행, 스트레스 날려"…입대 현장 공개 [RE:TV]

'허섬세월' 3일 방송

JTBC '허섬세월'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허훈이 가족 여행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허섬세월 - 허삼부자 섬집일기'에서는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의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허재는 두 아들이 어린 시절 함께 살아본 기억이 거의 없다며 미안해 했다. 다행히 이번 열흘 간의 여행을 통해 아들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

"아버지랑 오랜 기간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이라고 했던 허웅, 허훈도 여행을 하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꼈다. 허웅은 "저희랑 함께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졌다"라며 "섬에서 있었던 모든 시간이 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다 처음이니까"라고 고백했다.

허재는 섬살이를 마무리하면서 (촬영 기준) 입대를 이틀 앞둔 허훈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군입대 앞두고 여행 함께 해줘서 고맙다.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허웅 역시 "조심히 다녀와"라며 격려했다.

특히 허훈은 인터뷰를 통해 "군대 가기 전에 스트레스 날리고 가는 것 같아서 좋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입대 현장도 공개됐다. 섬살이를 마치고 이틀 뒤 허훈이 군입대를 했다. 허훈은 가족에게 "나 진짜 가? 진짜 들어가?"라고 말하며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식구들은 "잘 갔다 와"라며 웃는 얼굴로 배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훈은 지난 5월 16일 상무에 입대했으며 1년 6개월간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 소속으로 뛴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