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고민구 PD·'효리네 민박' 정효민 PD, 제작사 설립…넷플릭스와 협업

고민구PD(왼), 정효민PD, 사진제공=tvN 뉴스1 ⓒ 뉴스1
고민구PD(왼), 정효민PD, 사진제공=tvN 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고민구 PD와 정효민 PD가 제작사를 설립,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2일 정효민 PD는 뉴스1과 통화에서 "고민구 PD와 최근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STUDIO MODAK)을 설립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공동 대표로 '스튜디오 모닥'을 운영하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와 긴밀하게 협업할 예정이다.

고 PD는 지난 2002년 KBS에 입사해 '해피선데이', '자유선언 토요일', '미녀들의 수다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이후 2014년 CJ ENM으로 이적해 '집밥 백선생',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정 PD는 지난 2006년 SBS 예능국에서 연출을 시작했으며 '스타킹' 등에 참여했다. 2011년 JTBC로 이적 후 '마녀사냥', '슈가맨', '말하는 대로'에 이어 '효리네 민박' 시리즈로 주목받았다. 2018년에는 CJ ENM으로 이적해 고 PD와 '일로 만난 사이', '온앤오프' 등을 함께 했다.

고 PD와 정 PD는 지난해 CJ ENM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한 바 있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