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딱 100원만 남긴 놀라운 촉…송지효 벌칙 당첨(종합)
'런닝맨' 17일 방송
- 이아영 기자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국이 놀라운 촉으로 벌칙을 피했다. 송지효가 벌칙에 당첨됐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얼마를 긁고 싶을까'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스태프들의 이름이 적힌 카드를 하나씩 골랐다. 카드에는 각자 다른 금액이 들어 있었다. 일단 편의점에서 살 품목들을 둘러봤다. 양세찬은 건전지나 반려견 사료 등 생필품을 살 생각을 해 웃음을 줬다. 다른 멤버들은 라면을 골랐다. 김종국은 미션과 상관없이 과소비하려는 멤버들을 막아섰다.
순서를 정해 결제를 시작했다. 앞 순서의 사람들은 100원씩 결제했다. 하하는 200원을 결제하려다가, 전략적으로 사고해 9000원을 결제했다. 전소민은 과감하게 3만 원을 긁었다. 마지막 차례인 지석진은 남은 60500원을 모두 결제해야 했다. 만일 잔액이 부족하면 노비가 되는 상황. 지석진의 카드에는 만 원이 있었고, 결국 잔액 부족으로 파산했다.
다음 코스는 퍼스널 컬러 테스트였다. 1인당 10만 원이라는 말에 다들 깜짝 놀랐지만 인원이 늘어나면 할인이 된다는 설명에 안도했다. 가장 먼저 양세찬이 테스트를 받았다. 양세찬은 여름 쿨톤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진단을 하는 과정이 마치 답을 정해놓은 것 같아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테스트를 진행하는 사람과 다른 자신의 선호를 강하게 주장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선생님도 자기 얘기만 한다"고 말했다. 테스트를 진행하는 사람은 대비감이 잘 받는 유재석에게 안경이 꼭 필수라고 말했다.
이렇게 테스트를 통해 정해진 쿨톤, 웜톤으로 팀을 나눠서 게임을 했다. 제시어에 대한 사실을 얘기해야 했다. 전소민은 가상화폐에 대한 사실로 "50%의 이익을 냈다"고 말했다. 피디는 증명하라고 했다. 전소민은 자신의 가상화폐 계좌를 보여줬다. 그런데 그새 6%가 올라 5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전소민은 마지막 순서가 됐지만 즐거워했다. 결국 전소민이 두 번째로 파산해 노비가 됐다.
식당에서는 잔액을 많이 남기지 않기 위해 서로 눈치를 봤다. 하하가 마지막 순서였다. 앞에서 많이 긁었고 노비가 된 지석진과 전소민이 개인 카드로 남은 금액을 모두 결제하는 바람에 하하가 결제할 금액이 남아있지 않았다. 마지막은 유재석과 양세찬이 얼굴 경락 마사지를 받게 됐다. 이는 멤버들의 투표로 결정된 것으로, 멤버들은 두 사람에게 얼굴 경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거의 몰표가 나왔다. 김종국은 경락을 받는 유재석을 보며 "진짜 못생겼다"며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 결제 순서에서 전소민은 두 번째로 결제하게 됐다. 전소민은 사비로 다 결제하려고 했지만 대관비가 예상보다 비쌌다. 그렇지만 전소민은 30만 원이나 결제했다. 하하는 9만 200원을 결제했다. 그런데 결제가 됐다. 하하는 잔액이 많이 남았을까 봐 걱정하기 시작했다. 최종 결과 김종국만 벌칙을 면제받고 나머지는 모두 벌칙 후보가 됐다. 김종국은 잔액 100원만 남기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 벌칙은 송지효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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