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결혼하면 행복한가?…의문가진 인물 연기"

KBS 현재는 아름다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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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결혼을 포기한 인물의 배경을 설명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의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2시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이혼전문변호사 이현재 역할을 맡은 윤시윤은 "하명희 작가님의 팬이었고 작품을 제안을 받아서 영광이었다"라며 "그리고 KBS 주말드라마 아닌가, 이 기회가 자체가 영광스러워서 제가 작품을 선택했다기보다 은혜를 받은 느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가 알고 있는 여성분들 중에 하명의 작가님의 팬이 많더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윤시윤은 이현재 역할에 대해 "나는 잘 모르겠는데 실제 나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지금 현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같다. 결혼보다 다른 것에 더 많은 가치를 두고 살다 보니 결혼하는 게 행복한가, 결혼을 굳이 해야 되나 의문을 갖게 되는 세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삼형제) 각자 결혼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KBS 현재는 아름다워 제공 ⓒ 뉴스1

이현재와 러브라인을 그리는 현미래 역할의 배다빈은 "밝고 건강하고 세상을 씩씩하게 바라보는 사람이어서 따뜻한 매력이 있다"라며 "나 역시 이 작품의 선택을 받아서 정말 영광이고 매일 배우는 마음으로 현장에 가고 있다"라고 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이(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오는 2일 저녁8시 첫방송.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