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시위안♥' 구준엽 사진, 대만서 '두피 문신' 광고 무단 도용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영상 갈무리 ⓒ 뉴스1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영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한 클론 구준엽의 사진이 현지에서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2일 대만 매체 미러미디어에 따르면 대만의 한 업체가 구준엽의 두피 문신 전 사진과 두피 문신 후 사진을 도용해 업체의 홍보에 이용했다. 이 사진들은 모두 구준엽의 사회적관계서비스(SNS) 계정에 올라왔던 것들이다.

미러미디어는 "초창기 한류 스타인 클론의 멤버 구준엽이 다시 한 번 전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데 가운데 그의 몸매와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제는 대만에서 두피 문신을 취급하는 업체까지 구준엽의 사진을 사용, 초상권 침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적관계서비스(SNS)를 통해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을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며 쉬시위안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그는 9일 대만으로 출국했고 지난 20일에 자가격리가 해제돼 택시를 타고 쉬시위안의 자택으로 갔다. 국경과 세월을 뛰어넘은 러브 스토리에 대만 매체들은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