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미나미, 데뷔조 자리로…김현희 "탈락 후보 되니 불안"

MBC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MBC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나미가 김현희를 제치고 데뷔조에 올랐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세 번째 도전자로 미나미가 첫 번째 데뷔조인 김현희와 세미파이널 1:1 배틀을 붙었다. 앞선 연습에서 미나미는 '하바나'(Havana)를 소화했으나 어려움을 겪었고, 권유리는 "그간 보여준 톤 앤 무드와 다르게 가야 한다"라며 "미나미가 좀 더 분발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김현희는 빨간색 드레스를, 미나미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각자의 매력을 살리며 '하바나'를 꾸렸고, 탄탄한 보컬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현장 투표에서 김현희가 180표, 미나미가 201표를 받으며 21점 차로 미나미가 데뷔조에 올랐다. 김현희는 탈락 후보가 됐다. 이에 김현희의 담인인 옥주현은 "뒤집고 뒤집히는 재미난 '방과후 설렘'"이라며 당황했다.

김현희는 "탈락 후보가 되니까 많이 불안하고, 저 데뷔조 배지가 다시 제게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