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암살개그? 인종 언급 어려워하는 친구들 편하게 해주려 시작"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조나단이 '암살개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방송인 조나단이 출연했다.

안영미는 "친남동생 삼고 싶은 친구다"라고 소개를 했다. 조나단 역시 안영미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며 "내가 '라디오스타'에 두 번 나갔는데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고 리액션도 잘 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느낌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많은 화제를 일으킨 자신의 '암살개그'에 대해 "어려운 선을 타는 느낌이 재미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들과 같이 있거나 발표를 할 때 (친구들이) 내 인종에 대해 말을 꺼내는 걸 너무 어려워 한다. '인종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마' '나단이도 있잖아' 이러는 게 오히려 더 부담이 되더라, 우리가 더 편하고 재미있게 대화하자는 생각에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너있는 친구들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