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홍종현, 주식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로 뭉친다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한지은, 홍종현을 필두로 정문성, 김선영, 장광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극본 임연수/ 연출 최지영) 측은 6일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주식시장에 뛰어든 다섯 명의 개미가 미스터리한 주식모임에 참여하면서 주식을 통해 인생, 우정, 사랑을 깨달아가는 주식 흥망성쇠 휴먼 코미디를 그린다.
2020년과 2021년은 그야말로 동학개미들의 한 해였다. 주식을 향한 열띤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게 타올랐던 가운데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그 세태를 고스란히 반영, 시대 공감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먼 나라 얘기 같은 정, 재계 주식 전쟁이 아닌 바로 옆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소시민들의 현실적인 주식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이 스며들 예정이다.
한지은은 극 중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 신부에서 주식 투자로 실패를 경험하는 '프로 손실러' 유미서 역을 맡았다. 홍종현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최선우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최선우는 나이 서른 셋에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지만 퇴근할 땐 고급 외제차를 타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정문성과 김선영은 각각 욜로 프리터 족 강산, 맛집으로 소문난 족발집 여사장님 정행자로 극에 쫄깃한 재미를 부여한다. 여기에 깊은 내공의 소유자 장광이 퇴직 후 주식에 뛰어든 영어교사 김진배 역을 맡아 관록의 힘을 보탠다.
살아온 삶도 사연도 다른 다섯 명은 주식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미스터리한 주식 모임에서 만나 개미에서 슈퍼 개미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에 돌입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주식 드라마이기에 기대가 높다.
한편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올해 하반기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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