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태도 논란·제시와 불화설 해명…"절대 아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금쪽 상담소'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가수 서인영의 고민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상담 전, MC 정형돈이 서인영을 둘러싼 불화설, 태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서인영이 인사를 하지 않는다', '서인영이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들의 군기를 잡는다'라는 소문에 대해 "절대 아니다, 말하기도 입 아프다"라며 딱 잘라 부인했다.
더불어 제시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소문에 대해 "제시와 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다"라며 장난도 자주칠 정도로 스스럼없는 사이라고 전하며 근거 없는 소문들에 안타까워했다. 서인영은 "20년 차 방송인인데 이제 말하기도 지겹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 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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