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황정민·하지원 등 뮤비 노개런티로…17분짜리도 있어"
1일 SBS '컬투쇼' 방송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임창정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신보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뮤직비디오에 대해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에 이어 저도 여기서 연기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옛날에는 그래도 앨범이 많이 팔리던 시기라, 10억씩, 20억씩 뮤직비디오에 쓸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게 고스란히 영업손실이다"라며 "그래서 황정민 하지원씨가 친분이 있어서 노개런티도 하고, 고경표와 경수진씨도 헤어나 그런 최소 경비로만 해서 거의 노개런티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 감성으로 뮤직비디오를 찍고 싶다고 하고 (배우들에게) 노래를 보내드렸더니, 이 노래는 내가 출연하겠다고 하더라"며 "그때 타이틀곡 고민 중이었는데, 황정민 하지원 경수진씨가 지금 타이틀을 듣고 이 노래라고 하더라, 황정민은 다른 타이틀을 선택한 사람은 '똥귀'라고 할 정도였다. 황정민씨 입김이 많이 들어갔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5분짜리 일반 뮤직비디오와 함께 17분짜리 단편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도 따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창정은 1일 오후 6시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표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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