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9.759% MBN 역대 드라마 최고 기록으로 종영 [N시청률]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N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가 MB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종영한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7.143%와 9.759%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보쌈-운명을 훔치다' 전날 방송분인 19회가 기록한 종전 최고 시청률인 9.363%도 경신한 수치로, 이는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에도 해당된다.
앞서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3.1%의 시청률로 출발해 4회에서 5%대를 돌파했고, 8회에서 7%대를 넘어섰으며 8회에서 8%대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13회가 MB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우아한가'의 최고 시청률인 8.5%의 기록도 깼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8.796%와 9.33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31.9%의 전국일일시청률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