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김민철 대표, '세리머니 클럽' 첫 회원으로 합류(종합)
'세리머니 클럽' 30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리머니 클럽' 첫 회원으로 '야나두' 대표 김민철이 출격했다.
30일 오후 10시 30분에 처음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첫 회원으로 영어교육기업 '야나두' 대표 김민철이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세리머니 클럽'의 회장 박세리에 이어 양세찬이 김종국과의 골프 대결에 승리하며 부회장직을 맡았고, 김종국이 총무가 됐다. 세 사람이 첫 회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가운데, '야나두' 대표 김민철이 첫 회원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김민철은 '야나두' 설립 1년 6개월 만에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교육 콘텐츠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김민철은 지금에 오기까지 20개 이상의 사업을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년 모은 돈을 10개월 만에 날리기도 했다고. 그러나 끝까지 도전한 끝에 '야나두'를 성공시킨 김민철은 환급제도를 통해 마케팅 비용 없이 고객을 유치하며 '초대박'을 이뤄냈다고 부연했다.
앞서 김민철은 양세찬이 초창기 광고모델로 함께했었다고 밝혔고, 그제야 기억이 난 양세찬이 자신의 광고 영상을 보고 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민철은 회사에 다니던 때 극찬받았던 '코로 페트병 펴기' 개인기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첫 번째 라운딩인 만큼 네 사람은 개인전으로 실력 점검에 나섰다. 꼴찌는 4인이 함께하는 기부 미션에서 캐디 역할을 수행하고, 꼴찌 자리를 대체할 골프 고수 2호 신입 회원과 기부 미션에 최종 도전한다. 기부 미션은 '홀 파(Par) 달성'으로 회원들의 합산 타수가 파가 되면 1000만 세리머니가 적립된다. 5000만 세리머니가 쌓일 때마다 '세리머니 클럽'의 이름으로 5000만 원이 기부된다.
꼴찌를 가리기 위한 개인전이 시작됐고, 오랜만의 라운딩에 박세리 역시 고전을 면하지 못하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이어졌다. 좀처럼 나오지 않는 '굿샷'에 양세찬은 "가장 많이 한 말이 '괜찮아요', '공 살았다'다"라고 웃었다.
이날 박세리는 완벽한 벙커샷을 선보여 명불허전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5년 만에 골프채를 잡은 김종국은 숱한 위기에도 힘으로 상황을 모면하며 칭찬을 끌어냈다. 김민철 역시 좋은 자세와 힘으로 1위를 달리는 박세리의 뒤를 바짝 쫓았다.
그러나 어느새 김종국과 꼴찌 라이벌이 된 김민철은 김종국에게 "골프는 내가 잘 쳐도 재밌고, 남이 못 쳐도 재밌다"며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개인전 결과 박세리가 '5 오버파'로 1위를 차지했고, 김민철 김종국이 '12 오버파'로 공동 꼴찌에 등극했다. 이에 김종국이 첫 번째 기부미션의 캐디를 맡았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은 은퇴 후 약 5년 만에 필드로 돌아온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김종국, 양세찬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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