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박세혁, 아들과 2년 만에 극적인 재회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우리 이혼했어요' 탑독 출신 박세혁(P군)이 아들과 2년만에 재회한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혼 후 첫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은 박세혁과 김유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혼 후 첫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은 박세혁과 김유민은 그동안의 아픔과 상처를 쏟아낸 듯 이전과는 사뭇 다른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유민은 "이혼 후 부엌에 들어가기 싫었다"라고 말했지만, 박세혁과 함께 먹을 아침을 준비하며 '부엌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세혁은 화창한 날씨를 보며 "우리가 화해해서 날씨가 좋아졌나 봐"라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입맞춤을 하듯 키를 재는,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후 박세혁은 '처가 트라우마'를 당당히 극복한 듯 김유민을 집까지 데려다줬고, 아들 민혁이와 2년 만에 극적인 만남에 성공했다. 아들 민혁을 만난 박세혁은 "나 어릴 때 보는 것 같은데?"라고 깜짝 놀랐고, 낯가림이 심한 민혁 역시 아빠를 빤히 쳐다보더니 이내 품에 안겨 따라다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고기와 유깻잎과의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이미 한 번의 재결합 고백 후 거절당한 사실을 알고 있는 최고기의 아버지는 "오늘도 정희(깻잎) 만나나? 또 구혼 요청할 건가?"라고 깊은 관심을 보이며 "촬영 쉬는 시간에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보라"고 여전히 이들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고기는 유깻잎을 만나러 가는 길에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며 또 한 번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최고기가 "(처음에는) 다시 만나는 거 아니라더니, 고백했다가 차이냐?"라는 친구의 놀림에 "사실 나 두 번 차였다"라고 털어놓은 것이었다. 과연 최고기와 유깻잎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젊은 이혼 부부들이기에 거침없고 솔직한 부분들이 있지만, 여러 시행착오들을 겪으며 인생을 배워나가는 건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어렵고 힘든 과정"이라며 "두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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